가수 송대관 별세 심장마비 사망 향년78세 송대관 빚청산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수 송대관씨가 갑작스럽게 사망하였습니다. 응급치료를 받다가 심장마비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트롯트계의 큰 존재감을 뽐내던 분이었는데 요즘 어르신들 평균 수명에 비해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예전에 예능에 자주나와서 재밌는 입담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줬던 기억이 납니다. 안타깝습니다.

 

 

 

 

목차

 

1. 송대관 나이

2025년 2월7일 가수 송대관씨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1946년생으로 78세입니다. 특별한 지병도 없었고 피로로 입원했으나 갑작스럽게 심장마비 사고가 생긴듯합니다. 과거 위궤양 수술도 받고 건강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2. 송대관 빚

남녀노소 좋아했던 그의 히트송은 해뜰 날, 차표 한장, 네 박자, 유행가 등 누구나 들으면 알아차리는 히트곡을 보유한 스타였고 많은 돈도 벌었지만 2013년 송대관의 아내 이정심씨의 부동산 투자 실패로 인한 사기 혐의로 큰 시련을 겪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약 160억 원의 빚을 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송대관은 법원에서 2015년 무죄를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송대관은 책임감 있게 이를 갚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습니다. 재산 70억 상당의 부동산을 매각하고 월세 생활을 시작하며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통해 빚을 갚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 2018년에는 전체 빚의 90%를 갚아 회생 절차에서 졸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대단한것 같습니다.

 

 

3. 장례식장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라고 합니다. 태진아, 남진 등 많은 트롯트계의 스타들이 조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유명인들과 팬들도 함께 조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