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서 초대형 산불로 난리가 났습니다. 경북지역 산불이 지난 토요일부터 6일째 타고 있습니다. 지금껏 유래없는 산불로 인해 사망자수와 재산피해, 산림피해로 엄청난 혼란에 빠졌습니다. 헬기까지 추락하며 조종사가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사상자수가 더 늘어날 것이라 하니 정말 걱정입니다.
목차
1. 산불 지역
2025.3.26. 22시 기준 진화율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 90% |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
68% |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
98% |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양곡리
|
66% |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
0% |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
|
0%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
0% |
2. 사망자수
3/28 기준 경북산불로 24명, 산청산불로 4명이 사망하여 총 28명이 사망했습니다.
중경상의 다친 사람도 32명으로 총 사상자 수는 60명입니다. 통계 작성 이후 최대의 사상자수라고 합니다.
경북 의성, 경남 산청, 울산 울주군이 현재 산불 3단계로 아주 심각한 상황입니다.
3. 현황
강한 바람으로 인해 진화율을 정확하게 측정하기가 힘든 상황인듯합니다. 최소 축구장 2만개 이상의 면적이 불에 탔을 것으로 추청됩니다.
지리산 국립공원까지 산불이 번진 상황이며 진화를 위해 여러 사람들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3/27 부터 비가 온다고 하나 그리 많은 비를 내리지는 않을 듯합니다. 하지만 제발 좀 많이 내리기를 기도합니다.
아울러 이번 산불로 돌아가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피해보신 많은 분들이 빨리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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